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하계 올림픽 정식 종목인 철인 3종 남녀팀을 동시 보유하게 된다.
도 체육회는 여자 철인 3종 팀 창단으로 육상, 카누, 바이애슬론, 수영, 롤러, 세팍타크로, 양궁, 검도 등 총 10팀을 보유한다.
정강선 도 체육회 회장은 "철인 3종 팀 창단은 실업팀이 부족한 전북 체육계에 단비 같은 소식"이라며 "남녀 팀이 국내를 넘어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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