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인쿠시, ITC 발급 완료…19일 GS칼텍스전 출격 대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여자배구 인쿠시, ITC 발급 완료…19일 GS칼텍스전 출격 대기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에 입단한 몽골 국적의 인쿠시(20·몽골 이름 자미얀푸렙 엥흐서열)가 V리그 데뷔를 눈앞에 뒀다.

17일 정관장에 따르면 인쿠시는 지난 11일 몽골로 넘어가 프로배구 선수로 뛸 수 있는 예술흥행(E6) 비자를 받은 데 이어 이날 국제배구연맹(FIVB)으로부터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 절차를 마쳤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16일 흥국생명과 홈경기를 앞두고 "(인쿠시는) 훈련이 안 된 상태다.이틀 준비하고 경기해야 하는데 몸 상태도 봐야 한다"면서도 "공격적인 면을 기대하고 있다.인쿠시도 자신이 부족하다는 걸 알고 있어 더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