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아기를 유기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베트남 국적 유학생 산모와 이를 도운 친구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 25분께 동국대 서울캠퍼스 인근 건물 앞에 아기를 버리고 간 혐의를 받는다.
친구인 B씨는 범행에 가담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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