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법' 첫 회동…특검 공감대 속 추천권은 이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힘·개혁신당, '통일교 특검법' 첫 회동…특검 공감대 속 추천권은 이견

양당 원내대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통일교 특검 도입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특검 추천권을 누가 갖느냐와 수사 범위를 어디까지로 할 지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다.

그는 "그럼에도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본인들의 불법성이 드러나면서 태세를 바꿔 통일교 사건에 대한 엄정한 수사나 특검의 필요성을 부정하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위헌·위법한 종교단체는 해산돼야 한다고까지 한다.그러려면 민주당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통일교 특검 하자고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번 통일교 특검의 수사범위도 민주당이 도저히 수사를 반대할 수 없는 내용으로 간단명료하게 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국민의힘의 입장과 차이를 드러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