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 "한미 투자 연 200억弗이 환율 올려? 과도한 생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창용 총재 "한미 투자 연 200억弗이 환율 올려? 과도한 생각"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7일 대미 투자 3500억 달러가 원·달러 환율을 장기적으로 밀어올린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과도한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한·미 투자로 매년 연 200억 달러가 나가는 게 환율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우려가 있는데 업무협약(MOU)을 자세히 읽어보면 그렇지 않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기준 1480원까지 오른 원·달러 환율이 위기 수준이냐에 대해선 "위기라 할 수 있고 걱정이 심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