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벨레는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5’에서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받았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우스만 뎀벨레(28·프랑스)가 발롱도르 수상에 이어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됐다.
1991년 올해의 선수상을 제정한 FIFA는 2010년부터 프랑스 축구전문잡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최고 선수상인 발롱도르와 통합해 ‘FIFA 발롱도르’라는 명칭으로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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