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차트, 5월 개인정보 6만 건 유출… 공연 티켓으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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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차트, 5월 개인정보 6만 건 유출… 공연 티켓으로 보상

써클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음콘협)가 지난 5월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보상 방안으로 협회 주최 공연 티켓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음콘협은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써클차트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를 대상으로 후속 조치와 보상안이 담긴 안내 메일을 발송했다”며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회원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음콘협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협회가 주최하는 콘서트 초대권 등을 제공하는 보상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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