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의회는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 오늘까지 총 23일간으로 운영된 제334회 가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7건, 동의안 3건, 예산안 8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2025년도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양재성 의원은 가평군의 빼어난 산림자원의 가치를 회복하고 ‘산림 관광 일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으로 ▲주민 주도형 축제를 통한 산림소득 기반 마련 ▲산악관광 핵심 거점 개발을 통한 가평 브랜드 확립 ▲산림 레저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 등 세 가지를 제안했다.
최원중 의원은 가평군이 직면한 소나무재선충병이라는 산림 재난을 극복하고, 산림자원을 미래 소득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설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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