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외로움 없는 서울 만든다"…중장년 대상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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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외로움 없는 서울 만든다"…중장년 대상 정책 강화

서울 시민들이 서울 관악구 서울마음편의점을 이용하고 있다.(사진=서울시) 서울시는 1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관악구 성민종합사회복지관의 서울마음편의점에서 ‘외로움 없는 서울’ 1주년을 기념하는 현장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외로움 없는 서울은 이 선언을 지키기 위해 도입된 프로젝트로, 외로움을 느끼거나 공감 등 도움이 필요할 때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전담콜센터 ‘외로움안녕120’과 편의점처럼 수시로 드나들면서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는 ‘서울마음편의점’, 사회 소통 경험을 지원하는 ‘365 서울챌린지’ 등의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외로움 없는 서울 프로젝트가 이웃과 여러 후원자의 도움으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성과가 확인되고 있다”며 “시즌2는 우리 사회를 든든히 지탱해 온 중장년층의 외로움에 더욱 귀 기울여 진정으로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외로움 없는 서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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