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이례적 결정! 3월·6월 홈경기 '0회', 조규성은 "인기 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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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이례적 결정! 3월·6월 홈경기 '0회', 조규성은 "인기 떨어졌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호가 내년 3월과 6월 단 한 차례의 홈경기도 치르지 않는 다소 이례적인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내년 6월 국내에서 월드컵 출정식 여는 대신 멕시코로 곧장 떠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대회 첫날부터 경기를 치르는 일정을 고려했을 때 선수들의 생체 리듬과 체력을 고지대에 빠르게 맞추기 위해서는 6월 A매치를 한국이 아닌 멕시코 현지에서 치르는 게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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