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도시과에 근무하는 이재영(44·토목직 7급) 주무관이 건설안전 분야와 토목시공 분야 최상위 등급 국가기술자격인 기술사 자격 2개를 동시에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최근 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건설안전', '토목시공' 등 2개 분야 기술사 시험에서 각각 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건설안전 기술사와 토목시공 기술사는 건설사업의 안전 관리와 시공 전반을 총괄하는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보유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국가 공인 최고 수준의 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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