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 영양관리의 필수 요소인 식품영양성분 통합 데이터베이스(DB)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2025년 제3차 식품영양정보 민관협의체' 오픈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식품영양성분 통합 데이터베이스는 식약처, 농림부, 농진청, 해수부 등이 보유한 식품의 영양성분 정보를 통합해 생성·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이다.
식약처는 2023년부터 식품영양성분 DB 활용성 강화와 현장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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