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지난달 11일 분양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도 230가구 모집에 5만4631명이 접수해 평균 청약경쟁률 237.53대 1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마감한 남양주왕숙 B-17블록 일반공급 청약은 128가구 모집에 1만4023명이 신청해 109.6대 1로 세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R114는 내년 분양시장에 대해 "수도권 규제지역 확대와 고강도 대출규제로 또 한 번의 변곡점을 맞을 전망"이라며 "10·15 대책 이후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자금조달 여건 악화와 청약 요건 강화로 현금 자산가와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시장 재편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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