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이상민, 조충현, 하유비가 MC로 호흡을 맞추며 매주 목요일 시청자들에게 오싹한 공포를 선사했던 KBS Joy 예능 ‘괴담노트’가 시즌 2로 돌아와 한층 깊어진 서사를 예고한다.
이상민은 전통문화예술인들이 털어놓은 이야기에 여러 의미를 배웠다며 “상엿소리의 의미를 잘 몰랐다.”, “박자를 맞추기 위한 추임새인 줄만 알았다”라며 놀라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전세 사기를 당했다”라며 “상문이 들고 3년 안에는 이동이나 문서를 잡지 않는 것이 좋다”는 전통문화예술인의 조언을 다시 한번 새기기도 한다.
전통문화예술인 4인의 스토리텔링과 이상민, 조충현, 최서임 3 MC의 호흡이 어우러진 '괴담노트' 시즌2는 오는 18일 KBS Joy에서 첫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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