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육아휴직자 수가 반등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후 육아휴직자는 2023년 19만8218명으로 소폭 감소했다가 2024년 부모가 모두 휴직을 사용할 때 첫 6개월 동안 통상임금의 100% 급여를 육아휴직 급여는 월 통상임금의 100%를 지원하는 '6+6 육아휴직제'가 도입되면서 다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4년 육아휴직을 시작한 부(父)의 연령대별 비중은 35~39세가 38.7%로 가장 높았고, 40세 이상(32.9%), 30~34세(24.9%), 30세 미만(3.5%)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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