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반도체 활황에 힘입어 광업·제조업 사업체 수와 종사자 수, 출하액, 부가가치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를 포함한 전자·통신 제조업 부가가치가 169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5조2000억원(48.4%) 늘었다.
사업체당 부가가치도 전자·통신 업종이 492억8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9.0%의 증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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