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개를 출시하고, 매장 내 편집존(in-shop) 형태의 ‘와우샵(WOW SHOP)’을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는 단순히 '저렴해서 구매하는 제품'이 아니라, '보는 순간 살 수밖에 없는 가격'을 구현해 쇼핑의 재미와 가성비를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수납함·옷걸이·욕실화 등 홈퍼니싱, 보관용기·조리도구·도마 등 주방용품이 기본 구성을 이뤘고 여행 파우치·운동용품 등 패션 스포츠 소품, 거울·빗·브러쉬 등 뷰티용품, 지우개·클립·풍선 등 문구류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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