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외국인 근로자 방문 한국어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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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외국인 근로자 방문 한국어 교육 '성료'

정읍시가 최근 외국인 근로자 방문 한국어 교육 과정 수료식을 열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최근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한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올해 교육 성과를 발판 삼아 내년에는 더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어 교육에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우리 지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시는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지역 기반 비자 승급 지원금 지원 ▲유학생·외국인 근로자 친선 축구대회 개최 ▲외국인 근로자 공공기숙사 운영 등 주거부터 문화, 자녀 교육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정착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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