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관광재단이 진행한 그래서 예술학교./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진행한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 '고창 문화예술 배움터×세계유산:그래서 예술학교'가 2025 유네스코 지속 가능 발전 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유네스코 지속 가능 발전 교육(ESD) 공식 프로젝트 인증은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확산하는 우수 교육 모델을 선정해 부여하는 제도다.
'그래서 예술학교'는 고창군이 보유한 7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고인돌, 갯벌, 판소리&농악,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을 교육 자원으로 삼아 지속 가능발전(SDGs)과 세계시민교육 가치를 예술 활동을 통해 배우는 지역밀착형 교육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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