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쓴 답안, 걸러낼 수 있나”…그렙 ‘모니토플러스’, 평가 판별 논쟁에 다른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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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쓴 답안, 걸러낼 수 있나”…그렙 ‘모니토플러스’, 평가 판별 논쟁에 다른 해법 제시

개발자 평가 플랫폼이자 온라인 시험 솔루션 ‘모니토’를 운영해 온 그렙(대표 임성수)은 17일, 생성형 AI 부정행위를 원천 차단하는 ‘모니토플러스(Monito+)’를 공개하며 시장 공략 수위를 높였다.

시험 종료 후 로그를 분석해 부정행위를 잡는 것이 아니라, 시험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발생할 여지를 기술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이다.

임성수 그렙 대표는 “AI 시대에는 결과물만으로 평가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교육 현장이 요구하는 것은 ‘부정행위가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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