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이를 종합해 비파잎 섭취가 갱년기 인지기능 및 정서 개선, 폐경 여성의 뼈 재생과 뼈 대사 균형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비파잎에서 갱년기 여성의 혈중 지질 및 뇌·뼈 건강 개선 효과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촌진흥청 푸드테크소재과 김진숙 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비파잎 부산물이 기능성 가공 소재로 활용 가치가 높다는 과학적 근거를 얻었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비파잎 기능성 연구를 확대하고 나아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힘을 싣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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