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0만 가구가 가입한 에코마일리지 제도와 연계해 감량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하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 포인트제'를 신규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음식물 쓰레기 감량 포인트제 적용 대상은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계량이 가능한 전파 식별(RFID) 종량기 사용 세대다.
전년도 동 기간 대비 10~30% 이상 감량 달성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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