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진행 중인 부처 업무보고와 관련해 공직자의 책임감을 주문하고, 공개 원칙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권한은 행사하면서 자리가 주는 온갖 명예와 혜택은 다 누리면서도 책임은 다하지 않겠다는 태도는 정말 천하의 도둑놈 심보 아닌가"라며 "그건 공직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회생활을 하는 데에도 어떤 역할도 맡아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또 "수없이 강조해도 가끔 정치에 물이 너무 많이 들었는지 가끔 그런 사람도 있다"며 "1분 전에 얘기한 것과 1분 후에 얘기한 게 다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