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협, 박나래 의혹 규탄 "업계 발전 저해하는 심각한 행위…처벌 촉구"[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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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협, 박나래 의혹 규탄 "업계 발전 저해하는 심각한 행위…처벌 촉구"[전문]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상벌위)는 박나래의 이번 사태로 드러난 문제들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며 “연매협 특별기구 상벌위는 이번 사태에서 본 박나래의 행위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선량한 풍속과 질서를 흐트러뜨리고 업계의 발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행위라고 판단했고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에 혼란과 큰 파장을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박나래가 소위 ‘주사이모’, ‘링거이모’라 불리는 비 면허자에게 불법 의료시술 문제 의혹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점에서 공인인 연예인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심각한 불법행위라고 할 것이므로 이에 대하여도 관계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박나래 측은 공식적인 해명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나래가 진행비를 미지급하고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지급한 횡령 의혹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주장이 사실일 경우 박나래의 연예활동을 위해 매니저들이 사비를 털어 사 용한 업무비용 즉 진행비조차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이는 갈취에 해당될 수 있는 매 우 심각한 사안으로 여기는 임금체불과 같은 맥락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해 대응 이에 응 당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계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드리는 바”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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