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프로골퍼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사진 속 송지아는 단정한 차림으로 테이블에 앉아 계약서에 서명하고 있으며, 진지한 표정에서 프로 선수로서의 각오가 느껴진다.
박연수는 앞서 딸의 정회원 자격 취득 당시 “초등학교 5, 6학년 때 기획사를 다니다가 골프 선수를 하고 싶다며 골프 아카데미에 들어간 중학교 1학년 때가 떠오른다”며 “첫 시합에서 100타가 안 되게 쳤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6년 만에 정회원이 되다니 믿기지 않는다”고 소회를 전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