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지하수, 평균 31년 걸려 형성…국제 학술지 게재”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의 공식 생성연령을 평균 31년으로 규명한 연구 결과가 국제 수자원 분야 학술지인 Journal of Hydrology 2025년 11월 호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 제주삼다수 지하수 생성 연령 규명 연구 및 지하수 이동경로 개념도./사진=제주개발공사 연구는 제주개발공사와 고려대학교 윤성택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이를 통해 지하수의 함양고도와 이동 경로, 체류시간을 추정하고, 생성연령 산정에 활용되는 연령모델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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