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겨울철 감염병 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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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겨울철 감염병 예방활동 강화

용인특례시는 물이나 음식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내 감염취약시설과 집단급식시설을 중심으로 위생 관리와 환경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어린이집, 유치원,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구토물 처리와 소독 요령, 30초 이상 손씻기, 식재료 위생관리 등 예방수칙이 담긴 안내문을 배포하고, 시설별 위생점검과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 등 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증가하고 특히 영유아의 감염 위험이 높은 만큼, 시설과 가정 모두에서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손씻기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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