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환빠는 민족적 열등의식을 상상력으로 자기만족한 사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최근 논란이 된 '환단고기'를 두고 "상상력이 투영된 자기 만족적 사관을 반영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역사로 증명하는 시기에 자신들의 민족적 열등의식을 그냥 상상력으로 해서 자기만족 했던 사관이 환빠"라고 비판했다..

유 관장은 "대통령은 '동북아역사재단은 그런 것을 어떻게 대처하겠느냐'하고 물어본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