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결산] 톈안먼 망루 오른 김정은…'한미일 대 북중러' 구도 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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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결산] 톈안먼 망루 오른 김정은…'한미일 대 북중러' 구도 고착

북한의 달라진 국제적 입지를 상징하는 장면이자, '한미일 대 북중러'라는 동북아 신(新)냉전 구도를 한층 선명히 드러낸 사건으로 평가된다.

김 위원장의 열병식 참석을 계기로 6년 만에 성사된 북중 정상회담에서는 '비핵화' 언급이 사라졌다.

'적대적 두 국가' 노선이 내년 초 북한 당대회에서 당 규약, 이후 이어질 최고인민회의에서 헌법에 각각 문서화되면 남북관계 공간은 더욱 좁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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