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인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A씨는 지난달 초부터 지난 13일까지 용인시 처인구 자택에서 주먹이나 발, 손바닥 등으로 어머니 B(80대)씨를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와 함께 살며 어머니가 약이나 밥을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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