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미군정 아래 조선교육심의회가 발족하면서 남녀공학 제도화 논의가 이뤄졌고, 1946년 가을 경성사범학교와 경성여자사범학교가 통합해 첫 남녀공학 대학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이 만들어졌다.
이후 여성은 남자들만 다니던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됐고, 여대가 공학으로 전환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1990년대는 8개 여대가 공학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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