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내년 시즌이 끝난 뒤 대형 계약을 따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하게 한 시즌을 치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김하성은 2022년과 2023년 모두 15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했다.
특히 2023년에는 1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 17홈런 140안타 60타점 38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49를 기록,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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