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가 연간 5000t 이상의 페트병을 생산하는 생수·음료 제조사에게 내년부터 출고량의 10%에 해당하는 재생원료를 사용하도록 의무화했다.
기후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연간 5000t 이상의 페트병을 사용하는 생수·음료 제조사에게 출고량의 10%에 해당하는 재생원료를 사용토록 의무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부문 수도사업자는 내년부터 병입수돗물 페트병 제조 시 민간 사용의무율 수준의 10%에서 최대 100%까지 재생원료를 사사하고 사용량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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