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여행의 주인공이 되다…‘K-미식벨트’로 떠나는 한국
지금까지 ‘장(醬)’, ‘전통주’, ‘인삼’, ‘김치’ 등 한국 고유의 식(食)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 상품도 선보였다.
한국 방문의 핵심 질문이 ‘무엇을 먹으러 갈 것인가’로 바뀐 지금, K-미식벨트를 통해 맛과 이야기가 살아 있는 여행으로 세계인을 초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2024년부터 K-미식벨트 사업을 본격 가동하고 ‘발효문화, 전통한식, 제철밥상, 유행한식’ 등 4대 테마를 중심으로 2032년까지 총 30개의 미식관광 권역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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