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는 자동차' 나온다…"최대 시속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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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는 자동차' 나온다…"최대 시속 177㎞"

미국 항공 스타트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가 10년이 넘는 개발 끝에 세계 최초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 생산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9일 짐 두코브니 알레프 CEO는 고객에게 인도할 첫 번째 비행 자동차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알레프 공장에서 수 개월에 걸쳐 수작업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사전 주문 가격은 30만달러(약 4억40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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