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부상 변수가 없었음에도 완패한 린스둥-콰이만 조를 향해선 해체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2024 파리 하계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리스트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13일 홍콩의 홍콩 콜리세움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파리 올림픽과 올해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연달아 차지한 왕추친-쑨잉사 조를 게임스코어 3-0(11-9 11-8 11-6)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이날 먼저 열린 준결승에서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 린스둥-콰이만 조를 게임스코어 3-1(6-11 11-6 11-2 14-12)로 돌려세우면서 세계 탁구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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