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김도영도 고민했는데' KIA, 아시아쿼터 야수 영입하나…"내야수 우선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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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수 김도영도 고민했는데' KIA, 아시아쿼터 야수 영입하나…"내야수 우선 검토"

KIA를 제외한 나머지 9개 구단은 2026시즌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을 끝낸 상황이다.

올해 박찬호를 제외한 KIA 내야수 가운데 유격수로 100이닝 이상 소화한 선수는 김규성(119⅓이닝) 단 한 명뿐이었다.

유격수 고민을 떠안은 KIA가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으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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