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젝트는 D-100일 가족 초청 행사, D-50일 응원 프로젝트, D-30일 미디어데이로 이어지는 릴레이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D-50일 행사는 동계 올림픽 개막을 50일 앞두고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D-50일 팬 초청 오픈 트레이닝' 행사는 동계 올림픽을 준비 중인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팬들에게 공개하여 직접 소통하고 선수단에게 실질적인 응원을 전달하는 자리로 거듭났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이번 D-50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실제 힘이 되길 바란다"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까지 남은 기간 동안 국민과 함께 '팀 코리아' 응원하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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