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롱코스와 쇼트코스 남자 배영 200m 한국기록을 모두 보유한 이주호(서귀포시청)이 두 달 만에 롱코스 한국기록을 또 깼다.
이주호는 16일 오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2025 핸콕 프로스펙팅 퀸즐랜드 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200m 결선에서 1분55초34로 한국 기록을 새로 쓰며 우승했다.
이로써 이주호는 지난 10월18일 부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세운 본인의 최고 기록이자 종전 롱코스 한국 기록 1분55초60를 불과 두 달 만에 0.26초 더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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