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욱 vs 강지훈 ‘괴물 신인’ 맞대결서 웃은 KT… 문경은 “주전 가드”·손창환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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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 vs 강지훈 ‘괴물 신인’ 맞대결서 웃은 KT… 문경은 “주전 가드”·손창환 “성장 기대”

신인 가드 강성욱도 11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공수에서 힘을 보탰다.

고양 소노는 네이던 나이트와 이정현이 나란히 18득점으로 분전했고, 최승욱은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6득점을 기록했다.

신인 강지훈 역시 12득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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