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암의 조기 검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신의 수술 흉터를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졸리는 타임 프랑스 창간호 화보에서 유방 절제술 흉터를 공개하며 “나는 내가 사랑하는 많은 여성과 이 흉터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앞서 졸리는 유전적 암 발병 소인으로 2013년 양쪽 유방에 대해 선제적 절제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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