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의원 끈질긴 협상 결실, 인천대교 통행료 5,500→2,000원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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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끈질긴 협상 결실, 인천대교 통행료 5,500→2,000원 인하

특히 배 의원은 통행료 협상 과정에서 2026년 말로 예정됐던 인천대교 요금 인하 시점을 2025년으로 1년 앞당기는 데 기여하는 한편, 인천대교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출자·출연할 수 있도록 근거를 담은 ‘인천국제공항공사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정부‧공항공사‧사업시행자 간 협의 구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2023년 10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영종대교) 통행료 인하에 이어, 이번 인천대교 인하까지 더해져 인천국제공항으로 접근하는 2개 고속도로 모두 인하된 통행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배준영 의원은 ”2023년 요금 인하 확정 이후에도, 인하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지속적으로 실무 협의를 이어오며 조율해 왔다“며 ”이번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를 통해 매일 출‧퇴근하는 이용자를 기준으로 연간 약 172만 원의 통행료 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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