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고물가 대응, 방위력 강화 등을 위해 편성한 추가경정 예산안이 16일 참의원(상원)을 통과해 확정됐다고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이 보도했다.
이날 의결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대 규모이며, 2024회계연도와 비교해 31% 많다.
지난 10월 취임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책임 있는 적극 재정'을 목표로 내걸고 대규모 추경 예산안 편성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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