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9000만원 쾅' 카나쿠보 키움행→日 관심 "아시아쿼터 통해 KBO 진출한 7번째 일본인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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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9000만원 쾅' 카나쿠보 키움행→日 관심 "아시아쿼터 통해 KBO 진출한 7번째 일본인 투수"

2020년부터 올해까지 6시즌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속으로 NPB 무대를 누볐으며, 34경기 87⅔이닝 5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했다.

카나쿠보는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KBO리그 팀들과는 피닉스리그 등에서 맞붙을 기회가 많았고, 한국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한 적도 있다"며 "내 장점은 직구인 만큼 직구에 강한 타자들을 상대로 내 장점이 어디까지 통할지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풀카운트는 "키움이 2025시즌을 끝으로 야쿠르트에서 전력 외 통보를 받은 카나쿠보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카나쿠보는 야쿠르트에서 쓰던 등번호 48번을 사용하게 된다"며 "키움은 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이 2024시즌까지 몸담았던 구단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한신 타이거즈 출신 투수 라울 알칸타라도 키움에서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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