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주민 200여명이 제3국으로 출국했다고 이스라엘 당국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COGAT는 지난 8일에도 의료 지원이 필요한 가자지구 주민 117명이 친지들과 함께 케렘샬롬 검문소를 통해 이스라엘 라몬공항으로 이동했으며, 이후 비행기를 타고 루마니아, 이탈리아, 노르웨이, 벨기에 등으로 출국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거치지 않고 외국으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관문인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의 국경검문소도 곧 열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지만 아직 실행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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