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24시간 일시이동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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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24시간 일시이동중지

16일 경기 안성시에 위치한 산란계 농장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되면서 정부가 인근 지역에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방역조치를 강화한다.

중수본은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 농장 반경 10㎞ 이내 방역지역의 가금농장 25곳과 발생 농장을 방문한 사람 또는 차량이 출입한 농장·시설·차량 97곳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그러면서 "한파와 대설로 인해 방역 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주요한 의심 증상뿐 아니라 경미한 증상이 확인돼도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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