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LG家 장녀 징역 1년 구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檢,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 LG家 장녀 징역 1년 구형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거래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 회장의 장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아울러 검찰은 △구 대표의 메지온 주식 매수 시점과 윤 대표가 운영하는 블루런벤처스의 메지온 투자 시점이 비슷한 점 △이 시기 부부가 함께 거주하며 가족모임 등을 한 점 △구 대표가 재단 직원들에게 메지온 주식을 추천한 점 등을 부부간 미공개 정보가 오간 간접 증거로 참작해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구 대표는 윤 대표의 블루런벤처스가 2023년 메지온에 유상증자 방식으로 500억원을 투자할 당시 이 정보를 미리 듣고 주식을 사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