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인천 인터뷰] 1·2위 맞대결 앞두고 필승 다짐…11연승 실패한 헤난 대한항공 감독은 “신경쓸 겨를 없다”,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대한항공은 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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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인천 인터뷰] 1·2위 맞대결 앞두고 필승 다짐…11연승 실패한 헤난 대한항공 감독은 “신경쓸 겨를 없다”,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은 “대한항공은 강팀”

대한항공 헤난 달 조토 감독(왼쪽)과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은 16일 맞대결을 앞두고 서로에 대한 경계를 놓지 않았다.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브라질)은 연승이 끊기고 다시 시작하는 것에 대해 “상대가 정말 좋은 경기를 펼쳤고, 우리는 그렇지 못했다.OK저축은행에 박수를 보낸다”며 “하지만 긍정적인 점은 V리그 일정이 빡빡해 지나간 일을 생각할 겨를이 없다는 것이다.오늘 경기에만 집중하자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맞설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프랑스)은 경기에 앞서 “지난 번에 만난 대한항공과 오늘 만난 대한항공은다른 팀이다.사이드아웃이 좋고, 연승을 달리고 있어 분위기가 좋다.오늘 우리가 승리한다고 해도 1위에 오르는 건 아니지만, 승점차를 좁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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