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정체불명 고등학교 교사된다…안보현과 무슨 사이? (스프링 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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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정체불명 고등학교 교사된다…안보현과 무슨 사이? (스프링 피버)

오는 1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캐릭터에 대해 이주빈은 “윤봄은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시골 학교로 내려온 미스터리한 교사다.겉으로는 차분하지만, 내면에는 상처와 외로움이 있다.어두움과 밝음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캐릭터인 만큼 감정의 톤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전했다.

이주빈은 “봄이는 처음엔 경계심이 강하지만, 마음을 주면 누구보다 따뜻하고 다정하다.또한 감정을 숨긴다고 생각하지만, 표정과 행동에 그대로 드러난다.이런 솔직한 모습이 봄이를 사랑스럽게 만드는 매력 중 하나”라며 윤봄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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