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선수 '귀 꼬집기'도…인니 감독 시절 사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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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선수 '귀 꼬집기'도…인니 감독 시절 사건 재조명

신태용 울산 HD 전 감독이 선수 폭행 논란으로 대한축구협회의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신 전 감독이 과거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재임 시절에도 선수 귀를 꼬집은 사건이 현지 매체에 보도된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21년 5월 20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매체 볼라스포츠에 따르면, 당시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었던 신 전 감독은 리파드 마라사베시 선수가 마음대로 음식을 먹었다는 이유로 그의 귀를 꼬집었다.

신 전 감독이 울산 부임 당시 선수들과 인사하는 자리에서 정승현의 뺨을 손바닥으로 강하게 쳤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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